[YTN 실시간뉴스] 한국인 평균 6.3시간 잔다...아·태 지역서 최하위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4 4

■ 인도양에서 베트남 선원들에게 살해당한 선장을 대신해 세이셸 군도까지 배를 운항한 한국인 항해사와 선원 3명이 오늘 귀국했습니다. 선장을 살해한 베트남 선원 2명은 경유 국가에서 입국을 거부해 국내 압송 일정이 불투명합니다.

■ 학교 폭력과 범죄를 막기 위해 서울 국공립 초등학교에 도입된 학교 보안관 제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. 일부 학부모와 교직원이 횡포를 부려 학교 보안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

■ 중견 IT 기업 직원이 지하철 등에서 5년 동안 몰카 동영상 7천 개를 찍어 퍼트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회사에서 동료를 상대로도 몰카를 찍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
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서영교 의원의 가족채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. 당무 감사를 통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■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발표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하지만 글로벌 금융 위기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은 적다고 평가했습니다.

■ 한국인의 실제 수면 시간이 아시아·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한국인의 하루 수면 시간은 6.3시간으로 아태 지역 평균보다 36분 짧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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